건강지킴이

가짜 허기 구별법! 정말 배가 고픈게 맞을까?

배가 고프지 않으면서도 자신도 모른느 사이에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행동을

하고 계시는 것은 아니신지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배가 고프지 않으면서도 음식에 자꾸 손이 가는 현상을

우리는 '감정적 식사'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식사는

절제력을 잃기 쉽기에 과식 혹은 폭식의 형태로 많이 나타나고

그렇다면 진짜 배가고플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허기와

공허한 감정을 채우기 위해서 나타나는 감정적 허기를

어떻게 구분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짜 허기 구별법. 신체적과 감정적 허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짜 허기 구별법 - 신체적 허기와 감정적 허기

* 신체적 허기

-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 없다.

- 뱃속에서 음식을 원한다.

- 어지럽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

- 삶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느낀다.

- 점진적으로 배가 고파진다.

- 위장에서 허기를 느낀다.

- 만족감을 채우기 쉽다.

* 감정적 허기

- 갑자기 불현듯 찾아온다.

- 초콜릿이나 매운음식 등 특정 음식이 땡긴다.

- 감정이 심란하다.

- 먹은 후 죄책감이 든다.

- 무의식적으로 먹는다.

- 먹고 싶은 음식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 만족감을 느끼기 어렵다.

- 식욕이라는 욕망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허기는 신체적 현상이기에 단백질이나

식이섬유 등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감정적 허기는 이것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허기를 구분을 하는 방법 가짜 허기 구별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감정적 허기 상태에서 믜식적으로 먹거나 배가 불러도

멈추지 못하는 가능성이 크고 한번 먹은 후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신체적 허기는 몸이 솔직하게 반응을 합니다.

식사를 하시고 3시간 이내에 배고픔이 느껴지고 하신다면

물을 한컵 마셔보세요.

물을 마시고 10분 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면 진자 식욕이고

그렇지 않다면 가짜 허기라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