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공황장애란?!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불안증상?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공황발작이 주요한특징인 질환입니다.

공황발작. 이건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불안 증상을 이야기를 하고 광장 공포증이 동반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장공포증 이것은 백화점 같은 공공장소에 혼자 놓여 잇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의미하죠.

'공황발작'이라고 하고 갑자기 4개 이상의 증상들이 나타났을때를 말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보통 급작스럽게 발생을 하고 10분 안에 최고조에 이르죠.

-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빨라진다.

- 어지럽거나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죽을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손,발 혹은 몸이 떨린다.

- 질식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미쳐버리거나 자재력을 잃어버릴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낀다.

- 몸에서 열이 오르거나 오한이 난다.

- 둔하거나 따끔꺼리는 등 자각이상이 느껴진다.

- 자신이 달라지는듯한 느낌이나 비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 메스껍거나 뱃속이 불편하다.

- 땀이 많이 난다.

- 질식할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런 증상이 많이 해당이 될수록 공황장애가 심각한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공황장애.. 공황발작 외에도 광장 공포증의 증상이기도 하지만

광장공포증이 꼭 함께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공황장애는 대체로 청소년기 후기나 초기 성인기에 시작이 되고

병의 경과는 다양하지만 하나의 만성적인 경향을 가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체로 30~40% 정도는 증상이 없어지고 약 절반은 증상이 있지만

가벼워 생활을 하는데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고 10~20% 정도는 계속 심하죠.

공황발작 정도나 빈도는 다양한데 하루에 수차례 발생할수도 있고

한달에 한번 이하로 발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공황발작 증상이 가끔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긱한 공황장애의 경우

공황발작 증상이 주를 이루는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할때에는 공황장애를 자가 진단을 통해

수시로 확인을 하면서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