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이런 효과도 있었구나?!

우리가 계란이라고도 부르는 달걀은

겉은 단단한 껍데기에 싸여있고

그안에는 2층의 속껍질이 있며

겉껍질에는 작은 구멍이 많아

그 구멍을 통해 호흡을 하게 됩니다.

속껍질 안에는 흰자위가 있고

겉껍데기와 노른자위가 있으며

노른자위 주위에는

묽은 흰자위가 있고

그 중에서는 된 흰자위도 있고 하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래서 더 자주 반찬으로도

사용을 하고 다양하게 활용을 해서 먹는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이 있다는거 아시는가요?

 영양도 맛도 풍부한 음식인 달걀!

여기에 숨겨져있던 사실엔 무엇이 있을까요?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1. 노른자 색깔의 의미

달걀 노른자에 풍부한 레시틴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달걀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달걀 노른자의 색이 의미하는 바는 그럼 무엇일까요?

물론 깨었을때에 노른자 색이 짙고 옅고 한것을 발견하곤 하는데

이건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암탉이 무엇을 먹었는지

그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니~ 말이죠.

곡물이나 풀을 많이 먹은 닭은 노른자 색이

짙은 달걀을 낳곤 하지만 짙다고 해서 영양분이 더 많은 것은 아니니 말이죠.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2. 달걀껍질 색의 차이

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는것이지

건강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3. 완벽한 단백질 음식?!

단백질의 질에 관한 달걀은 금메달감으로 우수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계란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되어 사용이 되기 때문이죠.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4. 흰자가 투명하고 탁한 차이

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것은 앞에서 말한 차이에 대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달걀이 오래된것일수록 흰자가 더 퉁명하고 반면 갓 나온 달걀은

흰자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니 말이죠.

달걀에 숨겨져 있던 사실 5. 노른자 머리를 좋게?!

달걀 노른자위는 비타민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로

콜린은 신경기능을 향상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임산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하였을때에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발견을 할 수 있고 한데 콜린 성분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생산하는데에도 관여를 하여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달걀에 계란에 숨겨져 있던 사실들이 조금 흥미로운데요?!

건강식품이라고 하면서 하루에 하나는 꼭 먹고 하는데,

이런 달걀속에 이런 숨겨진 사실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한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이런 효과도 있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