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불면증 요인과 해결법! 의외로....

정서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고 그에 따른 해결법은 무엇일까요?

불면증이란 수면이 불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하고

바빠서 잠을 잘 못자는것은 불면증이 아니며

충분히 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자는것을 말합니다.

잠을 자기 어렵거나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에 드는 경우,

충분히 잤으면서도 계속 졸린 경우를 불면증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그럼 불면증 요인과 해결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단 지나치게 피곤을 해도 잠이 안올 수 있고 과도한 피로가 누적이

되었을때에는 억지로 참기보다는 20~30분간 누워있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누워있을 만한 환경적 요건을 가지지 못하는 공간에

있거나 하다면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불면증을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경주기와 관련된 호르몬 불균형 역시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월경주기와 수면패턴을 함께 꾸준히 기록하면서 둘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기 어렵고 잠들기 어려운 시기 미리 예견할 수 있다는 말이며

이 말은 사전에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른 질병에 의해서 불면증이 오는 경우도 있고 그 질환을 치료를 하게 되면

불면증을 개선을 할 수 있으며 원인을 모르는 일차성 불면증이라면

수면위생을 개선하는 등의 비약적인 방법이 약물로 개선을 하는 것보다 우선시 되며

수면제를 사용을 하게 되면 내성과 의존성이 생길뿐 아니라

약을 귾는 경우 금단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 역시 불면증 요인이 될 수 있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법은 잠들기 전 마음이 편안해지기 위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명상이나 몸을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식사에도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은데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고 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고

이것은 반대로 저녁에는 코르티솔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의미로

이렇게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 잠들기 조금 더 쉬워집니다.

생각했던것 외로 불면증 해결법이 간단하네요.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하였을때에 12시간은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12시간은 지나친 자극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숙면을 취할 수 잇는 비결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7시 이후에는 정신을 산란케 만드는 자극적인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편이고

잠이 안올때에는 자꾸 시계를 보는 것 역시 불필요한 자극이기에

삼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이 있는 경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손해도 있지만

1년 이내에 우울증 발병확률이 높아지고

불안장애나 약물남용, 자살 등에 빠질 위험성도 높아지기에

혼자서 고민을 하기 보다는 의사를 찾아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1주 이상 잠이 안올때에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