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아토피피부염 관리법! 따스한 봄에 심해지는 이유는?

어김없이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움츠려있던 생명들이 깨어나고

산과 들로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계절이 시작이 되었지만

아토피피부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엔 그렇지 않은데요.

따스한 봄철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기 쉽기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는 힘든시기이고

그럼 왜 봄이 되면 아토피피부염을 가지신 분들의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것일까요?

아토피피부염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심해지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따스한 봄이 되면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수은과 카드뮴 등의 해로운 주금속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아토피피부염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황사가 기관지로 들어가게 되면 콧물을 비롯해 코막힘, 재채기 등을

비염을 일으키게 되고 눈의 추혈과 함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따스한 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꽃가루 들도

아토피피부염이 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꽃망울이 터지면서 나오는 꽃가루를 들이마시게 되면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을

겪게 되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 관리법 이건 다른게 아니라 세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미세먼지가 점차적으로 심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하는데 이런 날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시고

유해물질이 체내로 흡입되는 것을 최소화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을 하시고 돌아오신 후에는 꼭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어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체내 면역력 회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 우리는 수면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하루 7~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해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을 해보신 분들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반드시 식습관이 조금 더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음식을 몇가지 꼽아서 이야기를 해드리면

된장, 청국장 등 발효된 식품이 대표적입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서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을 하게 되고 이 밖의 관리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서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목욕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땀이나

알레르겐, 더러운 물질이나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목욕을 하고 물기를 닦을 때에는 부드럽게 눌러서 말리셔야 하고

목욕을 한 후 3분 이내에 바셀린이나 오일을 발라 수분이 없어지도록 하고

비누는 사용을 해도 되지만 약한 중성비누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기에 피부보습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에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제를 자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