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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8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해야...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해야...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해야...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음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때에 바쁜 일상생활로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만난다는 반가움을 가지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데 2세 이하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운전을 할때에 '흔들린 아이 증후군'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대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어껀것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것은 부모나 어른들이 아기를 많이 흔들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뇌출혈이나 늑골관절 등을 유발하고 30%가 사망하며

60% 실명, 사지마비, 성장장애, 정신박약 등의 후유증이 남는 질환입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를 하면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것은

부모나 어른, 혹은 움직이는 자동차 등에 의해 아이의 몸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발생을 하기에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목 근육이 약해 머리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되고

몸이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 뇌출혈과 망막출혈, 늑골 골절 등의 발생 위험이 있으면서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간질 등 후유증이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증후군이라고 진단을 받은 아이들 10명 중에 3명은

사망에 이르기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처음에 뚜렷한 증상이 없거나 아기가 구토, 경련, 발작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 증상을 감기, 소화불량, 장염 등으로 오해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을 해야 하는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것을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어른이 아기를 직접 안지 말고, 아이에게 맞는 카시트에 태운 뒤 목 보호 쿠션 등으로

머리와 목의 흔들림을 방지해야 하고 장시간 이동으로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차를 세워 자주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출발을 하기 전에는 차 실내를 깨끗이 세차하고

에어컨 필터를 점검하는 등 차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셔야 하고

그러면서 아기가 아직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보온에 신경을 쓰시면서 직사광선이 드는 곳은 피해서 아이가 있을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장거리 귀성길에 조심을 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는 것을 파악을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래도 어리기 때문에 의사표현을 할 수 없고 보채거나 토하고 잘 먹지 않는 등

일반적인 증상만이 나타나기에 아이가 갑자기 사망을 하게 되면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오진을 할 경우가 많습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인한 뇌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뇌압의 상승으로 아이가 축 처지면서 각막에 핏발이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심하게 울고 보채거나 토하는 증세가 나타나며

잘걷던 아이 역시 비틀거리거나 자꾸 넘어질때에도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보육시설이나 타인에게 보육을 맡긴 경우

유사증세가 나타나고 한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나면 산모교실 같은 곳에서 우리는 아이를 달래거나 할때에

아이를 흔들지 말라는 이야기르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옛 어른신들이 아이를 어르고 달랠때, 아이를 안은 팔을 흔드는걸 심심치않게 볼 수 있긴 하지만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란 것은 그정도 흔들림으로 영향이 생기는 질병은

아니지만 경각심 정도는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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