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 올바른 점안법은 한번에 몇방울 정도?!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 올바른 점안법은 한번에 몇방울 정도?!

 

 

 

 

눈이 부족한 눈물을

보충해주고 뻑뻑함이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사용을 할때에

적잖은 양을 눈 밖으로

흘려보내거나

용기에 찔려보셨다면

올바른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서 다시한번 더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오늘은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인공눈물은 일반 안약과는

다르게 주로 수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자주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건

일회용 인공눈물에만

해당이 되는 것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것은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극소량의 방부제가 첨가되어

있기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장시간 쓸 수 있는

인공눈물에 첨가된 방부제에는

'벤잘코늄'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이 성분은

향균 작용이 뛰어나지만

독성이 강하기에 과다사용하면

각막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각막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가 들어있는 인공눈물

사용은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시고 꼭 사용을

해야 한다면 하루에 4번

이내로 점안을 하도록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방부제가

없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실제 눈물 성분과

가장 유사해 눈이 건조할때

아무리 넣어도 큰

부작용이 없고

작은 용기에 소량으로

담겨있고 24시간 안에는

재사용이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 바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 못합니다.

 

사용전에 유통기한을 확인하시고

액체의 색이 변하거나

혼탁해졌다면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점안을 할때에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점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고개를 완전히

뒤로 젖히고 눈동자에

투입구가 거의 닿을

듯한 거리에서 점안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혹시 약병에 눈이

찔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제대로 점안할 수 없게

하고 투입구 부분이

눈에 닿을 수 있기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으며 실제로 눈에

닿으면 눈에 세균이

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하며

올바른 점안법에 대해서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래 눈꺼풀을 손으로

잡아 자극이 덜한

흰자위나 빨간 살 부분에

살짝 떨어뜨려

점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인공눈물을 점안할때

한꺼번에 많이 흘려넣기

보다는 한방울씩 넣은것이

좋고 혹시 안질환으로

인해 다른 안약을

사용을 해야 한다면

순서에 상관없이

최소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사용을 하시고

투여후에는 눈을

깜빡이지 말고 30초간

눈을 감고 있는것이

흡수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

우리는 흔히 자주

사용을 하지만 제대로

올바르게 사용을 하고

있는것이 확실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인공눈물 안전한

사용법을 통해 올바르게

사용을 하시고 건강한

눈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