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장마철 신발관리 요령 2. 레인부츠

장마철 비를 피하기 위해서 즐겨 신는

신발 아이템 중에 하나가 바로 레인부츠입니다.

비에 젖은 후 관리가 중요한데 많이 신는 레인부츠는

구입 직후 방스 스프레이와 레인부츠 광택제를 신발의 겉면에

뿌련호으면 비가 오지 않는 기간 동안에 보관하는 것이 용이합니다.

빗물에 젖어 얼룩이 졌을 경우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내고

하루 정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주기만 하시면 됩니다.

장마철 신발관리 요령 레인부츠는 목이 길고 주로 습한 날에

착용을 하기에 신발 내부 냄새에 각별히 주의를

하실 핅요가 있으며 샐내에서도 벗지 않고 신고 있으면

무좀이 생길 확률이 있고 곰팡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기에 빗물이 신발 속으로

침투하지 않아도 발에 습기가 쉽가 차고 레인부츠처럼

통풍이 안되는 경우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으며 레인부츠는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지도 못하고 장화 안에서 발이 따로 놀거나 발목 구부림이

부자연스럽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경우 무릎의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어

지장이 생기고 미끄러질 위험도가 높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어떤 신발을 많이 신고 다니시나요?

축축함이 싫어 젤리슈즈나 레인부츠를 많이 신고 다니실텐데

장마기간 발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다니는 길도 조금 더 주의를 해서 조심하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1. 플리플랍 샌들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낙상의 위험이 증가해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는데

낙상의 길이 미끄러운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여름에도

장마 기간만큼 부상의 위험률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특히 빗길에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다니시게 되면

신발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쉽습니다.

샌들 중에서도 조리라고 불리는 플립플랍샌들의 경우 엄지발가락에 끈을

걸거나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에 끈을 통과시켜

얇은 줄 하나에 의존하는 형태이기에 발과 밀착력이 약하기에

더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신발바닥이 얇아 걷다보면 바닥이 꺾여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빗길이 미끄러워 몸의 중심이 흔들리면 이런 샌들을 신은 상태에서는

균형을 잡기 어렵게 됩니다.

야외 수영장이나 계곡에서도 플립플랍을 많이 신고하는데

이 신발을 신은 채 계곡 속 바위를 밟다가 미끄러지거나

물기가 있는 수영장 바닥에서 넘어지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빗길에서 미끄러져 발목이 접질리면 발목 염좌를 입거나

발가락 뼈에 금이 갈 위험이 있고 플립플랍은 발이 외부로 노출되는

범위가 넓기에 근처 돌이나 철망 등에 긁혀 찰과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장마철 신발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마철에는 집안의 습도가 높아지는데 신발뿐만 아니라 신발장 관리에도

신경을 서야 하고 신발장 안을 너무 꽉 채워서 관리를 하게 되면

세균 번식이 몇 배 더 빨리자기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신발장 문을 열여 호나기를 시키거나 드라이어 또는 선풍기로 습기를

제거를 하는 것이 좋고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거나 벽돌을 넣어주면

신발장이 통채로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플립플랍 신발을 비롯해 다양한 여름철 많이 신는 신발들!

오늘은 플립플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렸고

장마철에 자주 신게 되는 또 다른 신발! 레인부츠와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번데 다시금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