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2.18 녹내장 진단기준과 주의사항은?
  2. 2016.02.12 녹내장 발병원인과 초기증상은?

녹내장 진단기준과 주의사항은?

녹내장 진단기준과 주의사항은?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만성적으로 서서히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고, 주변

시야의 손상이 먼저

오고 중심시력은 말기까지

보존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야 자각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만성 녹내장의 경우 전혀

불편감이나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급성 녹내장의 경우

시야 흐려짐과 안구통과

둩통, 오심, 구토, 밝은 빛 주변으로

무지개빛 원이 보이거나

갑작스러운 시력 상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녹내장을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녹내장 진단기준은

안압측정, 시신경유두검사, 시야 검사,

전방각경검사, 시신경 영상분석 검사, 각막두께 측정

등 여러가지 검사를

병행을 하실 필요

있고 여러가지 검사

결과를 종합을 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녹내장이라는 질환 자체가

서서히 지속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초기에 확진을

하기 어려운 질환이고

진단을 받고난 후엔

진행하는지 판단할 때에도

여러가지 진행이 일어날

수 있기에 한가지

검사를 받았다고 해서

안심하실 수 없고

진행여부가 판단하기 어렵기에

여러가지 검사를 함께

변행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급성인 경우 빨리

안압을 떨으뜨려 시신경을

보존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약을 점안하고 입을

통해 안압하강제를 복용하고

고삼투압제를 정맥주사로 투여를

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신속하게 안압을 내리

되고 내려간 후에는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작은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 및 배출을 돕고

안압이 정상화된 후에는

시야검사를 통해

시야결손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만성인 경우엔 더이상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서

안압하강제를 점안하고

한 종류의 약물에

반응이 없다면

다른 계열의 약물을

사용하게 되며,

만일 안압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고 한다면

약물 투여량을 증가시키게 되고,

종류에 따라선 레이저치료도

병행을 하실 필요가 있으며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약물이나 레이저치료로도 안압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엔

녹내장수술을 진행을 하게 되고

여기서 수술의 목적은

안압의 조절이며

이미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녹내장을 진단 받으셨다면

주의하셔야 되는 점이 있습니다.

 

안약을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넣어주시고

눈에 통증이 있으시거나

충혈, 시력저하 등이 생기게 되면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수술 후에도

평생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하고

병원을 바꾸는 경우엔

치료받았던 기록을 가지고

현재 사용중인 녹내장약을

알리는 것이 좋고

술과 담배는 끊으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면서

충분한 잠을 주무시는

이 좋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셔야 하는건

당연한 이야기 아닐까요?

녹내장 발병원인과 초기증상은?

녹내장 발병원인과 초기증상은?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에 장애가 생겨

시야 결손 및 시력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한번 손상이 된 시신경은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하는' 신경이기에

여기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녹내장 발병원인의 대표적인 이유는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입니다.

 

여기서 안압이란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눈의 압력 이야기하고

눈 속에 순환하는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보내는 역항르 하고 수정체를 붙잡고 잇는 모양체에서 생성됩니다.

 

물론 대표적인 녹내장 발병원인이 그렇다는 것이지

시신경 손상이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려 손상되는 것과

시신경으로의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이 된다는 두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발병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바는 없고 이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방수 배출구는 점점 좁아지게 되고 방수 생산과 배출이

불균형지면서 안압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시신경을 압박하게 되면시 시신경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그렇듯 안압이 높을 때의 증상을 보면 쉽게 눈이 피로하고 불편감,

뿌옇고 침침한 증상,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이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안압이 정상범위에 있지만

시신경이 손상을 받거나 시신경 유두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시신경유두에 허혈이 생겨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녹내장 발병원인에 따라서 주의를 하셔야 되시는 분들은

당뇨와 고혈압 환자분들입니다.

 

평소 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주의를 하셔야 하고 당뇨병의 경우

안압을 높이고 질환 자체가 신경이 손상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기에

합병증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으신 경우에도 녹내장 발병원인과 초기증상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안구에 염증이 생기거나

가족 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 근시가 있는 사람 등의 발병률이 높고

녹내장이라고 하는 질환 자체가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실명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한번 손상된 시야는 회복이 되지 않기에

지금으로써는 완치법이 없습니다.

 

 

 

 

녹내장이라는 질환은 한번 진단이 되면 평생 관리를 해야하고

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시신경을 보호하고 시야 손상이 진행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치료방침에 따르고 정상시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수술 후에도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녹내장을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합니다.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급성인 경우 전체 녹내장의 10% 정도 차지를 하고

안압의 범위가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시력감소는 물론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녹내장인 경우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지는 말기에 이르러 답답하다고 느끼고 더 진행이 되면 실명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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