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방법!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올바른 양치질방법!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식후 규칙적으로 양치질을 하고 하지만 충치나 치석이 많이 생겨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위해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양치질을 하는

'333 양치법'은 물론 '언제, 어떻게' 양치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숙지하고 실행에 옮기셔야 되지 않을까요?

 

 

 

 

제대로 된 올바른 양치질방법을 위해서 '1일 3회 이상, 식후 3분 이내, 한번에 3분 이상'의

원칙인 333원칙을 준수하여 양치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음식물을 섭취를 하고 3분 이내에 닦도록 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하는데

음식을 섭취한 뒤 3분 이내에 이를 닦지 않으면

산이 생성이 되면서 충치가 생길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 중 최소 주식과 간식을 한 후에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를 닦고 양치질을 할때에는 치아를 닦는 순서를 정해서

빠지는 부분 없이 모든 부위를 골고루 닦도로 하시는 것이 좋고

순서는 자신이 편한 순서로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약이 칫솔모 속으로 들어가도록 눌러서 싸주시는 것이 좋고

어금니 바깥면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닦는 것이 원칙으로

칫솔을 쥔 손목을 돌리면서 닦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어금니 안쪽면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손목을 돌리며 닦아주시고 앞니 안쪽면은

칫솔을 세워서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큰 원을 그리듯이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씹는 어금니의 면은 앞뒤로 오아복하며

부위마다 최소 10번씩 닦아주시고 앞니의 바깥쪽은

잇몸에서 치아가 난 방향으로 돌리면서 닦아주시고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부위마다

같은 동작을 통해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혀는 3부분으로 나누어 한부분씩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내리면서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여기서 왜 혀도 닦아주어야 하는지 궁금증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잇몸의 플라그가 제거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하여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혀 안쪽까지 닦아주게 되면 입 냄새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 사이에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을 하게 되면

이물질을 더욱 깨끗하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올바른 양치질방법을 진행을 한다고 해서 그리고 오래 하거나 세게 한다고 해서

올바르다고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세게 하거나 오래 하게 되면 오히려 잇몸이 패여 이가 시리고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하셔야 하고

칫솔은 사용 후에 칫솔모 사이에 끼여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 등을 완전히 제거를 한 후에 바람이 잘 통하고

깨끗한 곳에 보관하여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