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과다섭취로 생기는 건강이상 증상은?

당분 과다섭취로 생기는 건강이상 증상은?

 

 

 

 

설탕으로 대표되는 당분은 본인도 인지를

하지 못하는 사이 과다섭취로 이어지고

의존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이라고 하는 성분 자체가

중독성이 강한 성분으로 밋밋하고 단조로운 맛이

나는 음식을 달콤하고 감칠맛이 나는 음식으로

바꾸기에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까지

중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분 과다섭취로 인해 생기는 건강이상 증상에 대해서 아시는가요?

 

 

 

 

당분 과다섭취 건강이상 증상 1. 피부노화

 

당분을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가 증가하게 되면서

노화가 촉진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우리 피부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손상이 되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주름살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분 과다섭취 건강이상 증상 2. 극심한 기분변화

 

단것을 먹으면 기분이 우울했던 기분이 금방 좋아지는 등

기분을 변덕스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설탕 등이 많이 든 음식을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졌다가 갑작스럽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혈당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 우리 뇌는 당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게 되고 그 욕구가 채워지지 못하게 되면

불안감을 호소하게 되고 심하면 환각을 보게 되는 등의

이상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분 과다섭취 건강이상 증상 3. 면역체계 방해

 

당분 과다섭취는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하고 감기나 독감과 같으 질병에 취약하게 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가 쉽게 체내에 침투하게 되면

그보다 더 큰 질병에 걸릴 위험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당분 과다섭취 건강이상 증상 4. 체중증가

 

당분을 과다섭취를 하거나 과잉 섭취를 하게 되면

중독성이 강해 과식이나 폭식을 유발한다는거 아시죠?

 

설탕이 코카인보다 중독성이 8배나 더 높다고 하는데

설탕 등을 통해서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더 많이 먹게 되기에 체중 증가는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강이상 증상이 아닐까요?

 

 

 

 

다들 하루 권장 칼로리 섭취량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 일일 당분 섭취 권장량이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당류 중

첨가당의 하루 섭취량을 전체 열량의 10% 수준으로 권고를 하고 있고

이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200~2500kcal 열량에서 50~60g 정도이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음식들 속 첨가당을 환산을 해서 보면

탄산 음료 한잔에 25g, 핕빙수 한그릇에 60~80g, 도넛 40g,

아이스크림 100g당 20~30g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당분 과다섭취로 생기는 건강이상 증상이 오기 전에

줄이기 위한 방법을 통해서 당분 섭취를 줄여보시는것은 어떠세요?

 

- 탄산음료.패스트푸드 제한

- 단것 줄이는 습관 들이기

- 잡곡, 통밀가루 섭취하기

- 신선한 채소, 곡류, 생선 등을 골고루 섭취하기

- 커피류는 설탕, 시럽 등 빼거나 적게 넣어 마시기

- 이온음료 대신 물 마시기

- 가공식품 멀리하기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쁘다는 사실은 모두다 아는 기본상식이지만 건강을 위해서, 소금과 칼로리 섭취 등을

주의를 하시다보면 훨씬더 건강하고 예뻐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