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여름철 눈 관리법! 지켜보자!

당뇨환자 여름철 눈 관리법! 지켜보자!

 

 

 

 

무더운 여름이라는 계절이 오면 특히 조심을 하셔야 되는게 자외선입니다.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해지고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백내장과 황반변성 같은 안과질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백내장 발병확률이 당뇨환자의 경우 최대 5배 이상 높고,

황반변성의 위험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눈 보호를 위해서 각별히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눈 관리법! 건강을 위해서 지켜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당뇨환자 여름철 눈 관리법 그 첫번째는 선글라스입니다.

 

외출을 하실때에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자외선은 통증, 눈부심, 눈물흘림, 결막부종, 광각막염, 광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고 익상편, 백내장, 황반변성, 망막염 등의 위험을

높이기에 더욱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했을 때에 눈동자가 희미하게 보이거나

신호등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하고

농도가 80%, 가시광선 15~30% 정도만 투과시키는 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선글라스를 쓰면 주위가 어두워져 동공이 확대가 되기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고 렌즈색만 진한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는 것은

삼가해주신느 것이 좋습니다.

 

 

 

 

당뇨환자 여름철 눈 관리법 두번째는 과도한 에어컨 사용 자제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에어컨 사용은 냉방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장시간 사용을 하게 되면 시원해질 수 있지만,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외출 후 귀가해 땀을 식히기 위해 에어컨에 얼굴을 가져다 댄 채 바람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눈 건강을 생각을 하신다면 반드시 피하셔야

되는 행동 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은 눈을 쉽게 피료학 ㅔ만드는데 당뇨환자분들은 안구 표면의

눈물층이 약하고 안검의 가려움증을 앓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에어컨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눈이 뻑뻑하면 인공눈물을 사용하시고 눈이 충혈되면 병원을 찾으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그 밖에도 에어컨 바람에 가라앉아 있던 미세먼지가 공중에 떠올라

안구표면에 도달하여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하시고

에어컨 속 곰팡이와 먼지를 자주 제거를 해주시는 것이 좋고

주기적으로 눈을 가먹나 먼곳을 응시해 눈 조절 근육을 쉬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수영장 등에서 쉽게 생기는 유행성 각결막염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당뇨환자 여름철 눈 관리법을 통해서 눈 건강을 챙겨보십시오.

 

당뇨환자들은 외부의 균에 대해서 저항하는 면역기능이 약한 경우가 많아

발병 위험이 유독 크기에 더욱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더운 여름에는 눈 관리를 위해서라도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