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영양과 비쥬얼 모두 잡자!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영양과 비쥬얼 모두 잡자!

 

 

 

 

채소류는 요리를 하기에 앞서 먼저 데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에 각 채소들의 색소변화와 함께 영양손실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양과 비쥬얼 모두 잡을 수 있는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은 바로 이것입니다.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1. 황색 채소

 

당근, 고구마 ,노란호박 등 등황색 채소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색소의 경우 지용성이기에

기름에는 녹지만 물에서는 안정화되어 있습니다.

 

이런점을 보며 등황색 채소 데치는 방법은 간편하게

삶을 수 있고 조리를 했을때에 소금이나 중조,식초,레몬즙을 사용을 하면

색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2. 백색 채소

 

감자, 양배추, 콜리플라워, 양파, 무 등이 속하는 백색채소는

안토크산틴계 색소를 함유하고 있스빈다.

 

이 색소는 무에 쉽게 녹지만 백색이기에 구분하기 힘들고

산에서는 안정되지만 알카리와 반응을 하면 노르스름해지는데

그렇기에 조리를 할때에는 소량의 조리수에 소량의 소금을

첨가하여 단시간 조리를 하면 백색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3. 녹색 채소

 

시금치, 파 등으로 대표되는 녹색 채소는

알칼리에 안정하고 산에는 불안정한 성질을 가지고 이써

끓는 물에 채소를 데칠대 소금을 약간 넣어서 해주시면

더욱 선명한 녹색을 유지할 수 있고,

조리를 할때에 생기는 휘발성 유기산은 채소를 누렇게 변화시킬 수 있어

만들고 난 후에 뚜겅을 열어서 휘발신킨 후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그외에 비휘발성 유기산은 조리수를 다량 사용을 하는 것으로

산을 희석시켜 푸른색을 선명히 보유시킬 수 있습니다.

 

푸른채소를 삶거나 데칠때에는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뚜껑을 열고 단시간에 끓이면서 소금을 약간 넣어주셔야 하고

바로 찬물에 헹궈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채소 종류별 데치는 방법 4. 적색 채소

 

고추, 자색양배추, 가지, 비트 등이 속하는 적색채소에는

안토시안계 색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수용성인 안토시안계 색소는 산에 안정하고 알칼리나 금속과

반응을 하면 적색이 자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렇다보니 적색채소를 데치는 방법은 조리수를 소량으로 가하고

뚜껑을 덮는 것이 바람직하면 색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식초나 레몬즙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우리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채소 특성에 따라서 잘 보관하고 데치는 방법을 알고 한다면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