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건강 Tip 2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건강 Tip 2

 

 

 

 

회사에 처음 취업한 사회초년새들... 연말이고 해서 술자리가 많아지고 하실껀데요.

 

사회초년생들은잦은 술자리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과 몸과 마음이 곤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그주에서도 잦은 음주와 과음은 건강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최소 3일 정도!!!

 

 

 

 

그렇기에 이번에 드릴 수 있는 사회초년샌에게 꼭 필요한 건강 Tip은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간'이 알코올을 해독하기 시작을 하는 시점부터 최소 3일 정도는

쉬어야 하고 해독 기간을 지키지 않게 되면 간에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않고 남게 되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등 간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입니다.

 

연말이라고 해서 잦은 술자리가 기다리고 있을텐데 최소 3일 이상은

기간을 두고 날짜를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음주는 위산,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어 식도에 염증을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 만성 위염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폭음이 반복이 되게 되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알코올 남용을 넘어 알코올의존 상태 및 알코올 치매 등에도

걸릴 위험이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 음주를 하는것을 피할 수 없으시다면 천천히 최대한 적게 마시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고

빈속에 마시지 않도록 하고 간식 등으로 미리 속을 채워두는 것을 권합니다.

 

술을 마시기 전 30분 전에는 미리 숙취해소제를 복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잇습니다.

 

또한 술자리에서 물을 자주 마시면 알코올분해를 촉진하여 덜 취할 수 있으며

안주는 맵고 짠 안주보다는 고단백 안주나 알코올 흡수를 더디게 하는

우유, 치즈로 하시는 것이 좋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과일 안주도 좋습니다.

 

 

 

 

연말이라고 해서 사회초년생들은 상사가 가자는 말에 거절하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이 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오늘 제가 드린 Tip을 활용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