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는 목욕습관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는 목욕습관은?

 

 

 

 

한국 사람들은 목욕 시

때를 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를 밀면 피부에

적당한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오래된

각질들이 떨어져 나가며

피부가 매끈해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과도하게 때를밀면

오히려 피부를 보호하는

상피세포까지 제거해 가려움증까지

유발 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때를

밀고 싶다면, 1년에

서너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때를 밀 때도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몸을 불린 후에

같은 강도로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러운

천으로 조심히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때를 밀기보다는

보습제나 세안제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오래된 각질의

탈락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때를

미는 것을 특히

삼가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