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앞으로 자주 걸어다녀야겠어요 ㅎㅎ

지난 주말에 집근처에 있는

온천천가서 산책하고 왔어요

평소 운동을 즐겨하는게 아니라서

운동도 할겸 제가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걸어다니다가 왔어요

넘나 여유롭고 좋더라구용 ㅎㅎㅎ

앞으로 날씨좋은날 자주자주

걸어다녀야겠어요!

벚꽃은 매번 봐도 이쁘네요.

벚꽃은 정말 매년 다시 봐도

예쁜것 같아요.

날씨좋은날에는 정말 최고죠~!

이럴땐 일이고 뭐고 그냥 놀러나가고 싶네요.

사무실에만 있으니 정말 스트레스가 최고조네요.

답답함을 풀고싶어지네요.

핫팩 화상 안 입게 사용하기!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온열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높지 않은 온도에서

화상을 입는 저온화상은

붉은 반점 모양의

열성 홍반을 남기고,

피부색이 변하는 색소침착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화상은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40~45도 정도에도

오랜 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화상을 입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로 인해 생긴

열성 홍반이나 색소침착은

1년 이상 사라지지

않을 수 있어

온열제품 사용 시

주의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핫팩은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붙여 사용해야 하며,

취침 시 사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는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덧깔고

사용하며, 온도는 40도

아래로 맞춰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아침! 가뿐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잠은 일조량 및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량과

관련이 있는데,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지고

해가 늦게 뜨기 때문에

우리의 몸이 더 많은

멜라토닌을 계속 분비해

일어나기 힘들어집니다.

그렇다면 추운 날

아침을 좀 더 가뿐하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운동은 자기전

3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으며,

체온이 낮을 때

깊은 잠에 들

수 있으므로 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15분

정도로 끝냅니다.

또한 실내 공기가

좋지 못한 경우

이산화탄소가 많아져 수면 시

호흡이 거칠어지는 등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 거르지 않기 인데요.

아침에 식사를 하면

혈당이 올라가 신체

곳곳에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은 물론 음식을

씹음으로써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피부 건조증을 유발하는 목욕습관은?

한국 사람들은 목욕 시

때를 미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를 밀면 피부에

적당한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오래된

각질들이 떨어져 나가며

피부가 매끈해 보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과도하게 때를밀면

오히려 피부를 보호하는

상피세포까지 제거해 가려움증까지

유발 할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때를

밀고 싶다면, 1년에

서너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때를 밀 때도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몸을 불린 후에

같은 강도로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러운

천으로 조심히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때를 밀기보다는

보습제나 세안제를 사용하여

정상적으로 오래된 각질의

탈락을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때를

미는 것을 특히

삼가하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제대로 즐기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축복받은땅 스위스!

일반적으로 여행객들은 인터라켄,

루체른 정도만 둘러보는경우가 많은데,

한 나라를 깊이있게

둘러보는 요즘트렌드를 생각해봤을때

스위스는 최적의 여행지라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

바로 기차여행 입니다.

푸른 숲 속에

어울리는 알록달록 예쁜기차가

코발트 빛 강을

가로지르고 만년설의 산을

향해 달립니다.

스위스 여행의 백미라고

말할 수 있는

기차여행은 스위스 패스를

이용하면 산악열차부터 특급열차,

버스, 유람선까지 대부분의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바로 소도시 즐기기 입니다.

스위스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나라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다양한 소도시가 있습니다.

호수가에 자리잡은 동화 속

마을 같은 슈타인 암 라인,

외관이 아름다워 하이킹으로

둘러보기에 좋은 구아르다 마을,

알프스의 동식물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헤르네즈까지

이외에도 매력적인 소도시가 가득한데요.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

문화 속에서 공존하는 스위스의

소도시를 즐겨보는건 어떠세요? ^^

위급상황에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얼마전 여수 바다에서

수영대회 참가자 2명이

수영 도중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바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고합니다.

주최측에서 참가자들에게

준비운동을 시키지 않은채

경기를 시작한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거기다 1000여 명이

참가했음에도 현장에는 구급차가

단 한대 뿐이였다고합니다.

그래서 한명을 먼저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다른 한명은 의식을 잃은채로

30여분간 현장에 남겨졌다고합니다.

여름에는 이러한 수영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응급처치가 필요한 위급상황이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을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심장이 멎은지 4~5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므로 이전에 소생술이

이뤄져야 합니다.

우선 무턱대고 환자에게

숨을 불어넣는 행위는

삼가해야 합니다.

먼저 환자를 눕힌뒤

턱 끝이 하늘로

향하도록 올려 기도를

확보합니다.

그다음 코를 막고

입을 댄채 숨을

불어넣야 합니다.

환자에게 숨을 2회

불어넣은 후에는 부상자의

양 젖꼭지를 기준으로

가운데 지점에 양손을

포개서 올린 뒤

위의 손을 아래손에

깍지끼고 흉부를 강하고

빠르게 눌러줍니다.

18~20초 사이에 약30회

정도 시행하는것이 적당합니다.

30회를 누른뒤에는 다시

숨을 2회 불어넣어 줍니다.

올바른 심폐소생법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할수있도록

모두 잘 기억해두고

있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천연모기향 만들기~!

여름철만 되면

우리의 잠을 방해하는

모기!

물리는것도 물리는거지만

귀옆에서 윙~하는

소리때문에 밤잠을 설치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이를 막기위해

오렌지로 천연 모기향을

만들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바로 오렌지에 있는

심지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심지만 나두고

내용물을 깨끗하게 빼줍니다.

속살이 터지지 않아야

심지에 불이 더

잘 붙는다고 하네요.

이제 심지만 남은

오렌지 껍질에 식용유를

부어주면 됩니다.

심지가 가득 젖도록

부어주셔야 해요.

이 천연 모기향은

모기 뿐만아니라 여러

해충까지 쫒아내준다고 합니다.

인체에 해로운 성분걱정없이

천연 모기향으로 모기로부터

내몸을 지켜봐요.^^

아이들 안전사고 예방법은?

아이가 기고 걷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온갖 위험 요소가 아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우리 아이들에게 좀 더 안전한 상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모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위험 요소들을 미리미리 제거하는 것입니다!

가정 내 장소별 사고 유형 분석 결과,

방과 거실에서는 충돌, 충격과 추락, 넘어짐, 미끄러짐 등이 다른 사고 유형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엌에서는 화상이, 화장실이나 욕실에서는 추락, 넘어짐, 미끄러짐이 높으며,

현관에서는 눌림과 끼임, 계단에서는 추락 등이 높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생활법~!

특히 아이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거실에는 딱딱한 바닥과 전선, 플러그,

뾰족한 가구, 선반 위 무거운 물건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제일 먼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물건이나

아이에게 위협적인 요소는 모두다 제거해야 합니다.

딱딱한 바닥은 아이가 넘어지거나 떨어졌을때

충격이 아이의 몸에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에

놀이 매트를 깔아서 충격을 완화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잡아당기거나 걸려서 넘어질 수 있는 전선은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정리한 뒤

한곳에 고정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콘센트 속으로 손가락이나 긴 막대 등을 넣기도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마개를 이용하여 가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뾰족한 모서리 등에는 보호대를 둘러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선반 위에는 무거운 물건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한순간만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금방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데요.

이를 예방하여 우리아이들을 위험으로 부터 잘 지켜보도록 해요~^^

김해 연지공원! 산책하기 좋은것 같아욧!

김해 연지공원이라고 아세요?

호수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니 그 위에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의미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연꽃 등의 수생식물들도 그렇고 호수 주위로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어서

여름이면~~ 조금 좋은 쉼터가 되어줄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요즘에 장마라서 그런지 흐린 날들이 계속되고 하는데,

김해 연지공원!ㅋㅋ 맑은 날에 가니깐 푸르름이 더해지고 하니깐

눈의 피로도 가시고 좋은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연지공원의 명물이라고 하면 단연 음악분수!!! ㅋㅋ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김해 연지공원 음악분수는 음의 높고 낮음에 따라서

분출하는 물줄기의 높이와 모양이 조절되고 해서~

그리고 호수 중앙에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이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번에는 ㅋㅋ 저녁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욧!!

분수에서 분출되는 물줄기가 왠지~ 시원함을 더해줄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