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테라피의 효능~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아로마테라피의 효능~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아로마테라피. 은은한 향기와 따뜻하고 부드러운 아로마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잠도 솔솔 오고 노곤해지기도 하고

하루의 피로를 싹 날려주는 역할을 하는 데요.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해줄 아로마테라피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로마테라피는 심신을 안정시키는 오래된 힐링 방법 중에 하나로

디퓨저나 향초로 향기를 흡입을 하는 방법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향기를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건강 효능은 달라질 수 있고

알고 사용을 한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아로마테라피는 원래 치유의 목적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외과의사 장 발네(Jean Valnet)가

군인들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향기나는 오일을 사용을 하였고

그 이후부터 대체의학의 한 형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향기가 난다고 해서 모두 아로마테라피라고 말을 할 순 없습니다.

 

약용식물로부터 추출해 낸 에센셜 오일에서 나는 향을 아로마라고 부릅니다.

 

 

 

 

이런 향기 나는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심신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것이 아로마테라피로

사용이 되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에센셜 오일을 몸을 마사지하기도 하고

디퓨저나 향초로 향기를 확산시켜 들이마시기도 하죠.

 

아로마테라피를 하게 되면 심신이 안정되는건 단순하게 기분탓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향기가 코의 후각신경을 통해 두뇌 변연계에 전달되면서

감정, 호르몬 분비 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변연계는 뇌 속에서 감정, 호르몬 조절을 담당하는 기관이기에

이곳이 자극을 받게 되면 심신의 증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로마테라피 일상생활에서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욕조에 에센셜오일 2~3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굳어진 근유과 피부 염증을 가라앉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차분해지게 되는데요.

 

이때에 천연 소금이나 유화제, 점토 등과 섞어 입욕제를 만들어 사용해도 좋고 말이죠.

 

가볍게는 아로마오일을 섞은 물에 수건을 적셔 피곤한 어깨나 아픈 배에 올려놓은 것도

좋은 활용법으로 온습포를 할때는 랩과 마른 수건을 덧씌우면 따뜻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 향초를 피우거나 증발접시에 아로마오일을 떨어뜨린 뒤 촛불이나

전기스탠드로 열을 가해서 향기를 맡는 바업도 있고

아로마 전용 디퓨저로 기분에 따라 다양한 아로마오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게 되면 근육이 이완되면서 아로마 성분이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고

노폐물을 빠져나가게 하면서 새로운 기운이 솟게 해주고 말이죠.

 

에센셜 오일은 고농축이 되어 있어 피부에 그대로 바르는 것이 아닌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오일 등과 희석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