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액취증까지 동반!

다한증, 액취증까지 동반!

 

 

 

덥고 습한 여름!

인체는 온도 조절을 위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하지만, 다한증 환자의 경우

일반인들보다 과도하게 땀을 흘려

옷이 젖기도 해

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을뿐만아니라

세균과 결합한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풍기기 때문에

액취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름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땀이 과할 정도로 많이 흐르거나,

특정 부위에서만 땀이 발생한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하며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땀으로 인해

축축함과 냄새 때문에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다한증!

 

이를 겪고 있는 스스로도 많은 불편함을 느껴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줘

심리적으로도 긴장과 불안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몸의 면역체계 교란으로 인해 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서

자극을 조절하지 못해 땀의 양이 증가하고 다른 부위로 퍼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최대한 땀 흡수가 빠르고 통풍이 잘되는 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뜨겁거나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이 든 음료나 음주,

흠연등도 땀 분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므로

피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땀을 많이 흘리면

몸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므로

평소에 수분 섭취를 꾸준하게 하는것도

다한증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