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콜리플라워~ 겨울의 꽃이라고 할만하네?!

컬러 콜리플라워~ 겨울의 꽃이라고 할만하네?!

 

 

 

 

알록달록 화사한 색상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컬러 콜리플라워!!!

 

가열을 해도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해서 요리에 활용을 하기에도 좋고

저열량 식품이라 다이어트 식품으로 건강식으로도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데요.

 

유럽 지중해 연안으로 제출을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로

소화가 촘촘하게 붙어잇어 둥글둥글하고 귀엽게 생긴것이 특징입니다.

 

떫은 맛이 강해서 데쳐서 먹기도 하고 다른 음식과 함께 곁들어 먹어도 좋은데~

컬러 콜리플라워!! 왜 많은 분들이 겨울의 꽃이라고 하는지 아세요?

 

 

 

 

컬러 콜리플라워 손질법

 

단단하고 질긴 밑동은 썰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송이를 나눠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일반적인 채소는 데친 다음 아삭함을 살리기 위해 찬물에 담그지만

콜리플라워의 경우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데친 뒤 찬물에 담그지 않고 그대로 식혀 사용합니다.

 

컬러 콜리플라워 보관법

 

밀폐 용기에 키친 타월을 깔고 물 스프레이를 뿌려 촉촉하게 한뒤 콜리플라워를 넣고 뚜껑을 덮습니다.

 

신문지에 싸서 실온에 보관을 해도 일주일 정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을 권합니다.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잇는 브로콜리의 경우 콜리플라워의 변종으로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이고 특히 위암에 좋습니다.

 

인돌이라는 성분이 발암물질을 무독화 시키는 효능을 가졌으며

100g만 먹어도 하루 섭취를 해야 하는 비타민c를 다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컬러 콜리플라워의 비타민c는 다른 채소와는 다르게 열에 의해 쉽게 손상이 되지 않고

그 외에도 비타민B1, 비타민B2도 많고 식이섬유 역시 양배추나 배추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100g 당 25kcal의 저열량 식품이지만 영양은 풍부하고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식사대용으로 좋으며

스트레스 저항력을 높여줘 섭취를 하는 것으로 해소할 수 있고 예방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