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철과일 석류, 사과, 귤, 유자 제대로 고르는 법

12월 제철과일 석류, 사과, 귤, 유자 제대로 고르는 법

 

 

 

 

찬바람이 불어오고 하면서 따뜻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습니다.

 

집에서 12월 제철과일을 먹으면서 말이죠. ^^

 

지금 이시기 제철과일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석류, 귤, 사과, 유자를 들 수 잇는데요.

 

제철이 아닐때에 먹으면~ 그렇게 달콤하다고 느끼지 못하지만 제철에 먹었을때에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 과일들!! 제대로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2월 제철과일 석류 제대로 고르는 법

 

석류의 경우 대표적인 12월 제철과일입니다.

 

석류는 100g당 67kcal의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에 좋은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좋고 칼륨이 풍부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고, 좋은 석류는 들었을때에 무겁고 겉이 선명한 붉은 색을 띕니다.

 

물론 고르실때에 딱 한번 잡아보시고 단단하고 상처가 적게 난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고

특별한 보관법은 없지만 한가지 온도에 유의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12월 제철과일 석류의 보관법은 2~5도 정도의 시원한 곳에서 2~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12월 제철과일 사과 제대로 고르는 법

 

사과라는 과일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긴 하지만 10~12월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사과는 100g당 57kcal로 낮은편이고 쉽게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 비율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사과를 많이 드시죠.

 

혹시 사과껍질까지 같이 드시는가요?

 

사과껍질에는 퀼세틴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사과 고르는 법! 그건 껍질이 탄력이 있고 속이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고

손가락을 한번 튁여 보았을때에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을 하게 되면 다른 과일들이 쉽게 숙성이 되어 봉지에 따로 넣어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제철과일 귤 제대로 고르는 법

 

겨울이라는 계절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과일이 귤입니다.

 

귤은 100g당 38kcal로 칼로리 자체가 매우 낮은 편에 속하고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교적 껍질이 얇고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것이 맛있는 귤입니다. ^^

 

귤을 겹쳐서 보관을 하면 썩기 쉽기에 통풍이 잘되는 곳이 보관을 하셔야 되는건 아시죠?

 

 

 

 

12월 제철과일 유자 제대로 고르는 법

 

유자는 겨울을 알리는 전령사입니다.

 

유자는 100g당 48kcal로 향기롭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은 찬바람이 도는 겨울에 자주 찾게 되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죠. ^^

 

구입을 하실때에 유자껍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하면서 상처가 없는 것이 좋고,

향과 색 역시 짙은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하시는데 비타민C가 풍부하기에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게 되면

산화가 촉진이 되기에 보관을 할때에는 금속용기보다는 유리용기를 사용을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